몇주전 태풍이 일본으로 비켜가면서 우리나라의 하늘도 한꺼풀 벗겨낸듯~
날씨가 너무 맑아서 점심먹고 서해까지 드라이브 다녀왔다.

날씨가 너무 좋다. 산에도 가고 싶었으나 발바닥이 안좋으니 다음 기회에~

내방 창가에서 바라본 관악산과 하늘..

구름이 너무 포근해보이네…

해지는거 구경하러 서해로~

공항가는 길… 구름이 점점 많아지네~

사당에서 70여km… 을왕리 해수욕장에 도착..
놀러온 애기들로 넘쳐나는곳… 참 재밌게들 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