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나들이를 가는 명희형 가족을 따라 바람쐬러 다녀왔다.
바닷바람이 참 좋구나…

민준이… 처음에 어색해하더니 이내 친한척 한다..

사이다로 건배를 외쳐대는 귀여운 녀석..

저 어색한 포즈를 보라.. 다음엔 좀 더 다정한 포즈를 요청해야겠다.
뽀뽀라도 시킬까보다.

오랜만에 내 사진~

평일이라 그런지 참 한적하다…

낚시하는 사람들. 바다를 반짝반짝 이쁘게 찍을 수 있으면 좋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