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에 있었던 회사 볼링 대회… 한주 전 연습시합에서 100도 넘기지 못하는 급격한 실력저하로 걱정을 했으나~ 100도 못 넘긴다면서 엄살부렸다고 엄청난 욕을 먹어야만 했다.. ![]() 한게임 끝나고 응원해주던 개발팀 식구들과 함께~ ![]() 에버리지 150 조금 넘겼을뿐이데 개인전 3등했다. 첫게임 끝나고 2등과 격차가 많이 나는 3등이었는데 두번째 게임 끝날때쯤 2등으로 치고 올라가서 축하인사 받으면서 기뻐했으나… 놀라운건 마지막 선수가 마지막 프레임에서 더블+9로 2등으로 급부상~ 결국 3등에 만족해야했다.. ![]() 단체 1등한 우리팀 멤버들… 남자부 1, 2, 3등과 여자부 2등까지 휩쓸어버렸단~ ![]() 첫 게임에서 약물복용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으며 2등으로 마쳤으나.. 결국 스테미너가 딸려서 3등으로 만족하게된 기획팀… ![]() 이벤트 준비하느라 고생한 우리 총무… 마침 생일이어서 축하파티까지~ 볼링대회인데 공굴리는 사진이 하나도 없네^^ |

Nov
27
2007
토리양
그르게. 공앞에서 기념촬영만 있군~ ㅋㅋ
이호한
내가 볼링 치느라 정신없어서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