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게을러져서 사진 정리를 좀 안했더니 장난 아니게 쌓여있네.
지난 가을부터 유진이 사진 몇장 정리~
요녀석 이제 두살 된다고 말도 잘하고 투정도 부린다.

지난 추석때…
아직 혼자서 마당으로 내려오지 못할때라 안아서 내려달라고 하는 중~

나름 귀여운 표정인데 안 웃어서…ㅎㅎ

“먹을거다”…밤을 보고 좋아라 하네…

요건 10월말에…
카메라를 들이밀면 저 포즈를 자동으로 취한다.
“귀찮은데 왜 아침부터 사진 찍고 그래요”라고 하는듯…ㅋㅋ
혼자서 치카치카하고 봉지에 정리까지~ 이제 다 컸네..

1월초…
할머니, 할아버지랑 기차놀이중~

할아버지 뽀뽀~

엄마도 뽀뽀~

요건 동생 홈피에 있던 사진…귀여워서 여기에도..ㅋㅋ
엄마따라 머리 말리는 중인듯~

혼자서 치카치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