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기 힘든 토요일…
늦잠을 자고 일어나 드라이브라도 갈까하고 찾아보다 몸도 무겁고 하여 멀리 못 가겠더라.
건대에 돈코츠라멘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하여 대충 차려입고 길을 나섰다.
가는 길에 짝퉁에 당할뻔 했으나 다행히 잘 찾아가서 기다리는 줄에 합류~

테이블에 마늘…돈코츠라멘이 좀 느끼하기 때문에 준비해둔듯~


교자는 평범하게 생겼는데 이것도 여기서 직접 만들고 있다.

돈코츠라멘 등장~ 6000원 !!
가격이 싸다 했더니 양은 그렇게 많지 않다. 딱 우리 양에 맞는 정도. 면 추가 가능~

마늘을 이렇게 어깨어 넣으면 국물이 더 맛있다.

계란은 반숙~
준비한 계란이 바닥을 보이면 계란을 준비하는 5분 동안 매장 전체가 휴식에 들어간다.
사람들은 줄 서 있지만 계란을 익을 때까지 빈 자리로 그냥 두는 여유~

한자로 저렇게 미미당이라고 되어 있음~
건대역 2번 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 2개 정도의 길을 계속 가면 SHOW 매장이 나오는데 바로 그 골목에 있다.
가는 길에 돈코츠라멘 집이 하나 더 있는데 줄 선 사람이 없으면 패스~
우마이도는 점심과 저녁 식사 사이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