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주말 여행 스케쥴이 생겨서 토요일 아침에 티로긴을 가지러 사무실로 향했다.
분당에 벚꽃이 한창이라 자전거 실어서 분당구청에 주차해두고,
정자동 까페골목까지 가볍게 자전거로 달려서 브런치를 즐겨주는 코스~
차에 카메라를 두고 내리는 실수를 범해 사진을 못 찍을 뻔 했으나 황새울공원에서 분당구청이 가까워 무단횡단으로 카메라를 가져왔다^^

늦었다~ 청평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