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퇴근한 날에는 가끔씩 동네 산책 겸 운동을 나간다.
며칠 동안 비가 오더니 서울이 제법 깨끗해 졌길래 아령 대신 카메라 들고 운동 다녀왔다.

한강에서 바라본 강남…

한강에서 바라본 우리 동네 방향.
저 휘황찬란한 스타스티 건물 오른쪽이 우리 집이다.


청담대교.

뚝섬유원지의 새로운 공간 “자벌레”

한강에서 건대입구역으로 올라오면 광진구 발전의 최대적이라고 일컬어지는 2호선 지상구간이 타나난다.

롯데백화점은 밤에도 이쁘네..

건대 캠퍼스 산책 중…
일감호수에 스타시티가 참 이쁘게 들어 있는데 삼각대와 광각렌즈가 필요하다.

대학생들 정말 부럽구나.
이마트 카트까지 끌고 와서 재밌게도 논다.
prettyi
사진만 보니 서울같지 않다. 여전히 사진은 멋지게 잘 찍는구나!
이호한
서울도 요즘 조명을 잘해놔서 밤에 나가면 이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