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만에 병원 퇴원했으나 집에 잠시 있다 로타바이러스의 침공으로 다시 며칠 병원 신세를 져야만 했던 유나.
이제 튼튼해서 묵돌이가 되더니 볼이 토실토실해지고 이중턱도 생겼다.
덕분에 오똑했던 곳날이 조금씩 묻혀가고 있는게 조금 아쉽군~

안녕~

아빠 품이 좋아요!
그나마 이렇게라도 있어주면 양반이다. 날이 더워져서 이런 기회 잡기도 쉽지 않다.

나도 공부 좀 해볼까나..

풀어달란 말야~

목욕이 좋아요. 배고플 때 말고는 잘 안 운다.

맘마도 먹었으니 놀아 봅시다~

동네 병원 가는 길. 쌍둥이 등장으로 동네 소아과샘은 정신줄 놓으셨다는..

밥달란 말야~ 이 사람들이 경우도 없이 밥은 안 주고 사진만 찍어!!

토실토실 유나가 되었습니다. 볼이 터질 것 같아요. 아직 도은이만은 못하지만..ㅋㅋ

한달만 있으면 백일이구나. 정말 기적을 보여주련?
정식
ㅋㅋㅋㅋ 아빠 가슴 위에서 재울땐 같이 탈의하고 재워야지~~ 서로의 체온을 느낄 수 있게… 나도 우리 예은이 한 100일까진 잘 했는데 더 크니까 지가 안 있으려고 하더라~~
이호한
여름이라 애들이 더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