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차 애기들 사진.
다르게 생겼던 애기들이 점점 닮아간다.
엄아 아빠도 이제 유심히 봐야 구별을 할 수 있구나.
니네 일란성이었던거니?

엄마랑 뽀뽀~

엄마 무릎 위에서 신나게 놀고 계시는 유나.

다인아! 엄마랑 짝짜쿵이 그렇게 재밌니.

아빠는 안 놀아주고 잠만 자요.
둘이 가운데로 굴러서 만나면 싸우는 관계로 바이케이트 설치~

쫌 다른가?

엄마 자는 동안 조용히 해야한다 애기들!
간만에 둘둘 말아서 눕혀놨더니 지들도 좋덴다.

뒹굴뒹굴~ 기어다닐 생각은 없으시고.

언제 클거니?

그래도 엄마 반은 된다구요!

할아버지 생신 기념으로 큰아빠 집에 놀러온 도은이와 유진이.
유진이는 도은이 껌딱지래요. 큰 딸 노릇 제대로 한다.
도은이는 틈만 주면 여기저기 기어다니고 일어서려고 난리도 아니심..

세 손주 보느라 아침부터 바쁘신 부모님.
점심 먹으러 간 오리집에서는 세쌍둥이냐고 신기해한다.

이유식 깔끔하게 먹는 다인이. 이 정도면 깔끔한거에요.

뭐가 이리 좋을까요~ 할머니가 사오신 “여자 애기”느낌 나는 핑크색 옷 입고 신났다.

개봉박두. 200일 기념 누드샷 방출 대기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