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가을이 이쁘다고 해서 다녀온 가을 여행~
푸른 가을 하늘과 울긋불긋 가로수길을 자전거로 신나게도 달렸다.

보문단지…
단풍도 이쁘고 산책길도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다~
초보 라이더에겐 너무 힘든 길^^

보문단지 바깥쪽이 한가하고 훨씬 이쁜듯~

이렇게 단풍 든 길을 끝도없이 달릴 수 있다…

그 유명한 불국사 되겠다~

초등학교 수학여행 이후에 첨이다..

불국사 대웅전 뒤쪽의 가을빛~

단풍나무 아래로 쏟아지는 햇살이 너무 좋았다…

이 많은 소원은 얼마나 이루어졌을까…

이 길은 직접 느껴봐야 한다…
길의 흐름과 함께 하는 조형미가 바로 느껴지는 곳~

불국사 내려오는 길~

돌아오는 길에 살짝 첨성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