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2월 – 20개월차.

요녀석들 말문도 트이고 장난도 심해진다.
겨울이라 추워서 놀러다니기 힘든 계절이라 에너지를 부모들에게 발산해야해서 우리가 힘들다.

미끄럼틀 위에서 “달님 안녕”을 읽어보아요.
구름이 달님을 가려서 걱정하시는 애기들.

엄마 아빠 밥 먹는데 옆에서 지켜보는 중입니다.

꼭꼭 숨어라~ 지네까리 숨기 좋은 곳 찾아다니는군요.

겨울에 애용한 집 근처 잡월드.
유아실내놀이터도 한가하고 바로 앞에 요렇게 책도 볼수 있도록 되어 있다.

책이 많아서 너무 좋아하시는 애기들.

다인이가 저 책이 참 맘에 드나보다.

엄마 치카치카 잘 하는지 지켜보는 애기들.

치카치카 흉내만 내봅니다. 하~ 치카치카 시키기 너무 힘들다.

우유 먹는 자리.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다인이 목욕샷^^ 부끄부끄..

아빠와 함께 지네들 기어다닐때 동영상 보는 중…

말을 하기 시작하면 정말 귀여운데 말이지.
장난도 심해져서 엄마아빠 몸이 남아나질 않는다.
언제쯤 둘이서도 잘 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