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2월 – 44개월
추운 겨울인데 요녀석들 동물원 나들이에 맛들었다.
돌고래 보겠다고 셔틀도 운행안하는 서울대공원을 뻔질나게 다녔네.
주말마다 동물원 나들이!

눈온다고 신나셨다.

눈사람 만들어야지요. 1층이라 좋네.

차에서 노는 법 하나 추가요. 떨어지지만 마라!

1차 동물원 습격. 돌고래 보고 내려오는 길에.
파란줄 없었으면 안고 내려올뻔^^

사진 좀 찍자!

얼집 일찍 끝내고 둘이서 놀아요!

2차 동물원 습격. 돌고래 보면서 넷이서 셀카.

엄마한테 맛난 과자 받았어요. 신난다!

둘이 사이좋게 하나씩!

엄마가 사온 아빠 양말. 나름 신경써서 잘 팔지도 않는 280 양말을 사왔으나 현실은 이렇다!
다인이가 입고 있는 옷은 고모가 만들어준 옷이에요. 유나도 입어본다고 뒤에서 저러고 있음^^
고모 고마워요!

아빠없을때 엄마랑 이모랑 백화점 나들이. 몽슈슈 아이스크림.
헐~ 아빠가 번 돈 니네가 다 쓰는구나!

쿠키 먹을땐 소파 위에서. 내가 아들을 키우는가보다.
집에선 이렇게 놀아요~!

3차 동물원 습격. 입구부터 아빠에게 가이드를 요구하네.

미어캣 구경.

목욕 후 풍경. 햐~ 언제쯤 지들이 치우려나.

엄마랑 사이좋게.

엄마랑 다인이한테 노래 불러주는 유나.

주말에 스타벅스 왔어요. 케익이 너무 맛있어요.

효녀같으니라고. 아빠 출근길에 양말도 신켜주고.

뭐..귤은 이 정도 까두고 먹어야죠.

오랜만에 밤나들이. 맥주 맛있구나~

둘이서 사진찍기 놀이중. 다 키웠네. 둘이서 사진도 찍어주고.
2015년도 이렇게 마무리. 네살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