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 52개월
너무 더워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지냈던 여름.
다행히 전기요금은 생각보다 너무 적게 나왔다.
대신 물은 좀 썼다^^

어린이집이 끝났는데 우리집이 다시 어린이집?

소파테이블 큰거 사기 잘했다.

처음으로 미용실에서 머리 손질! 다인이 씩씩하네.

유나는 조금 겁먹었지만 울지 않았어요.

씩씩하게 미용실 다녀왔으니 아이스크림 먹어줘야지.

더울때는 집에서 시원하게 책보기.

동네 빵집에서 잔인하게 토끼랑 사자 잡수신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는 두명부터 다둥이카드를 만들 수 있는데 여기 박물관 가족이 공짜다.

유나.

해질녁 아빠랑 집앞 산책. 사이좋은 친구랍니다.

요즘 심취하신 병원놀이. 오늘은 코끼리가 아파요.


한강 반포지구. 새빛둥둥섬앞에 가면 요렇게 생긴 배가 있다.
유나가 타고 싶다고 해서 갔으나 유나는 1분만에 울고불고~
다인이랑 아빠만 계속 탔다. 용감하게!

이쁜 한강 석양도 구경하고..

어린이집에서 병원 놀이.

다인아 재밌니?
놀이터에서..둘이라서 좋아요!
https://www.youtube.com/embed/1195Ft8FSZ0

이사갔더 윤서진이 놀어왔어요. 다인이는 윤서진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두 여자분께서 서로 윤서진옆에서 밥먹겠다고 해서 저렇게…ㅋㅋㅋ

이제 제법 그림을 잘 그린다.

어린이집에서 그린 가족 사진. 안타깝게도 엄마 아빠랑 자기만 그렸다.
요즘 가끔 자기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그런다.

다시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나들이…

광교산 등산..가던 길에^^

이다인 선생님.

이유나 선생님.

조이 생일날 친구들과.
신나게 놀다보니 끝나버린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