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친척 결혼식이 이틀 연속있어 겸사겸사 남해->진주로…
진주에서 결혼식이라 모인김에 가족 사진 촬영 & 진주 동생네 집들이 하기로…

결혼식이 토요일 오전11시30분이라 금요일 오후에 남해로 내려가는 길..

아~ 애들이 사진 찍는다고 아빠폰 가져가서 두번째 액정 파손! 인줄 알았으나 휘어서 리퍼…잉잉…

머리핀 하나가 딸을 만드네^^ 이쁜 유나..

그럼 뭐하나..이쁜 표정을 안 지어주는데…ㅋㅋ

다인아 안녕! so cool!

토요일 결혼식은 당연히 지각하고…결혼식도 못 보고…
가족사진 촬영하러 가는 길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진주성에.
여기쯤에서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찍었었던 것 같다.

나 빼고 다 나왔네^^ 이주완은 팔만 살짝 등장.

스튜디오에서…

우리 가족 따님들…

안 자고 뭐하냐…

올라오는 길에 추부에 잠시 들러서..추워서 일찍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