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 64개월

비가 자주 오던 여름. 수영장 만들었으나 사주 놀지도 못하고.
갑작스레 찾아온 이런저런 힘든 일들로 애들하고 많이 못 놀아준 여름.

물놀이는 정말 신나요.

고모랑 수빈이도 같이.

더운데 밥을 밖에서 꼭 드셔야겠다고.. 엄마는 더워서 집에서 사진만 찰칵! ㅋㅋ

키즈카페도 가봅니다…

고모부가 만들어줬어요…

화성행궁 광장에 밤마실.

죽전 찜질방으로. 북수원온천보다 여기가 깨끗하고 더 나은듯 하다.

할머니랑 아빠 회사 앞에서 밥 먹고 쉬는 중…

동네 숲 산책. 여기는 참 좋은데. 벌레만 좀 없었으면…

밥 주세요~

올해 수박 농사는?

다인이 이빨들..잇몸속 영구치들 너무 귀여워. 다인이는 가운데 이빨 흔들리기 시작.

유나 이빨들… 개수 이상 없음.

집앞에서 잠자리 잡으러 신나게~

잡았다..ㅋㅋ

광교호수공원 물놀이 시설중 하나인 “신비한 물넘이”…분서 스케일 봐라.

한창 이쁜 것에 관심이 많다.
맨날 치마만 입으려 하고 옷갈아 입고 거울보고 몇번씩 골라 입고.
“이쁜 옷이 없어”라면 엄마를 곤란하게 한다.

신세계…ㅋㅋㅋ

새로운 노래를 참 많이 불렀다. 노래 부르는게 좋은가보다.


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환갑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