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년 12월 – 68개월

추워서 콧물나고 눈도 자주 안 오는 겨울. 어디 갈곳 없나~

어린이집에서 다녀온 라바파크가 맘에 들었는지 우리 가족끼리 가야한다고 해서.

수영모자 새로 사러 왔어요. 자리 깔고 고르신다.

쿠킹클래스도 가주시고.

친구와 사이좋게 미술학원도 가고.

아브뉴프랑에 놀러왔어요. 반짝이는거 구경하러..

현규 삼촌이 사준 머리끈.

라멘과의 첫 만남. 맛있어요! 다인이만 좋아함.

라바파크 또 왔다^^

눈이 남아있는 곳을 찾아서 장비 챙겨들고 가보자!

썰매는 관심없고…

집에서 할머니랑 팥죽 만들어요.

단단히 챙겨입고 숲체험 가는 날!

숲체험 다녀온 흔적. 목욕탕까지 이게 뭐니..

어린이집 창가에 걸려있는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

어린이집 산타. 선물은 과연? ㅎㅎ

엄마는 회식가고 애들은 우동먹고 아빠는 치맥하면서 일하는 중.

과천과학관에서…

아빠 소세지 나눠주고 슬퍼진 다인.

청계천 구경 왔어요.

케익은 먹고 싶고 생일인 가족은 없고. 고래 동생들 생일이랍니다~

그래도 12월은 어디 좀 다녔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