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전쯤에 없어졌던 패밀리데이가 부활했다.
갑자기 진행을 하다보니 여름 땡볕은 피하지 못하고 6월에.
어린이들만 신났고! 반에서 친구들 몇명도 체험활동 신청을 아빠 회사 행사로 에버랜드 간다고 신청했다며 만나기로 했단다.

바이킹 무한반복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은 소소하고 B칸에서… 애가 둘이라 좋아요. 휴~~

아빠 회사 상사를 만나서 아이스크림도 얻어 먹고,

퀵패스 획득! 좋아 좋아~ 저번에 퀵패스 소시자들에게 A자리를 뺏겨서 심술나더니 좋타고…

엄빠는 바이킹 뒤편 그늘에 자리깔고 놀고 있는데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서 보니!!
A칸에서는 아래가 보이는군…ㅋㅋ

이곳은 바이킹 위쪽으로 있는 하늘정원. 평소에 오픈하지 않는 곳이라고 한다.
나중에 다시 와보자.

회사 선물 획득!

하늘정원 올라가는 길에..

바이킹 타러 가는(?) 다인이!

포토존.

하늘정원 뷰가 좋군!

KFC에서 치킨을 사서 하늘정원 꼭대기에서 편하게~~
너무 높아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좋다.

너무 많은 선물을 받아서 무거워 힘들었다. 뿌듯~

회사님! 내년에도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