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성수기에 어떻게 쏠비치 방이 생겨서 다녀왔다!
며칠 애보느라 지친 이모를 이쁜 사진으로 꼬셔서 함께^^

파도가 화가 났구나. 바다에서 놀거라고 삼척까지 왔는데.

삼척해수욕장도 서핑하기 좋겠네.

마마티라 2층에서…

야밤의 풀파티…퍼퓸~

해변에서는 뭔가 하고 있다.

뒷날은 어김없이 물놀이 하러 갑니다.

저번에 왔을때 120cm 안된다고 못 타서 슬퍼서 울었는데…
이젠 당당하게 둘이서 신나게 타요. 엄마아빠 없어도 됩니다. 굿.
여기가 좋은게 저거 타는거 안 가지고 올라가도 된다. 기계로 올려줌~

파도풀도 토할때까지 무한 반복…

애들은 아빠랑 놀고 자매님들은 해변 산책가셔서…

피자 자판기..신기하다!

날씨 좋아서 마마티라에 커피 마시러..

쏠비치 근처 추암 구경…

출렁다리도 건너보고…

날씨가 좋아서 바다에 다시! 시원~~~~하다.

바다에서 신나게 놀았어야 하는데 아쉬웠다. 여름에 또 가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