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가을에는 용평-평창-강릉으로.
사람이 너무나도 많아서 소심하게 밥도 콘도에서 해먹고 카페도 한가한 곳으로 다니고.
날씨도 좋고 나름 알차게 잘 다녀왔네.
용평리조트
루지타고 루지타고…무거운 아빠랑 타는게 젤 신나요!










대관령 하늘목장
애들 낮잠자야했던 꼬꼬마 시절에 여기 왔었지.
그때는 생긴지 얼마 안되어 한적하고 좋았으나 걸어내려오던 중간에 애들이 잠들어서 안고 내려오느라 엄청 힘들었는데.
이제 엄청 유명한 곳이 되어서 사람도 많지만 여전히 좋고 애들은 지들끼리 잘 가서 좋고.
트랙터(유료!)를 타고 꼭대기 올라가서 산책하고 놀다가 다시 트랙터를 타고 내려오다 중간쯤에 내려서 산책.
날씨가 다 했다!



















강릉
경포대는 사람이 많을테니 사천진해변으로.
바다만 살짝 보고 가려고 했으나 애들이 바다와 모래가 있으니 잘 놀아서 한참 있었네.





강릉 경포호
경포호 자전거 타고 한바퀴.







ibmmania
5월 사진에 패딩 입고 있어서 놀랐네..
오늘 좀 춥긴 했지만..
이호한
워드프레스에 날짜 고치는 기능이 있어서 고치려다 냅뒀지. 뒤로 밀려버리니까^^
갑자기 추워져서 울 집에 목감기 환자가 늘어나서 불안하네. 열나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