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주변으로 벚꽃이 만개하여 꽃놀이하기 참 좋은 시즌.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테니 금요일 느즈막히 나서봤다.
오늘은 코스는 장안문-화서공원-도청-팔달산-화성행궁-장안문.
도청 벚꽃길이 주목적지 되겠다.

요즘 핫한 행궁동 옥상카페들…점점 자본의 힘이 들어오고 있음.
팔달산 아래 벚꽃길~
돌복숭아꽃으로 생각됨^^
화서공원 입구에서..화려하구나. 날씨만 더 좋았다면…
약수터 풍경 좋고.
도청 벚꽃길. 장관이긴한데 날씨가^^
도청지나서 화성안쪽으로 들어와서 돌아가는 길. 난 이 길이 참 좋다~~
흔하지 않은 사이좋은 타이밍!!
사진 구도를 가르쳐야겠다. 엄마아빠는 소중하니까 항상 가운데^^
팔달산 내려오는 길도 벚꽃 세상~
힘들게 걸었으니 간식 섭취~

역시 꽃놀이에는 날씨가 가장 중요하다는거.
그리고 애들은 꽃에는 관심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