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이라 더워도 어디 여행가기도 그렇고..
장마도 끝난것 같고하니 본격적으로 여름 수영장을 시작해본다!

금요일 애들 놀라고 수영장에 물 받기 시작했더니 애들은 바쁘심.
대신 물 자작하게 받아두고 재택근무 모드! 하반신은 시원하다~~
토요일 오전부터 물 받으면서 놀아보자!
유나 공부하는 동안 다인이 혼자 나와서 심심해서 백조랑 사이좋게 쉬는 중.
쌍둥이 합체! 무슨 할말이 그렇게도 많은지..재잘재잘!
동네 시끄럽게.. 민원 안 들어오는게 신기하다.
물놀이중 점심은 역시 삼겹살이지. 캠핑 모드로 변경!

물받은게 아까워서 매일 놀았으면 좋겠는데 오늘 너무 오래 놀아서 내일은 그냥 쉬겠다 하시고..
평일에는 수업하랴 학원가랴 너무 바쁘심. 내가 또 수영장재택모드 해야겠다!


애들 없는 더운날은 높으신분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