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크닉 가자는 애들의 요구와 전날 어디선가 봤던 자라섬 백일홍 구경을 위해 토요일 아침 일찍(?) 먼 길을 나섰다.
다행히 조금 막히고 두시간여만에 자라섬에 도착!

작년에는 입장료를 받았던것 같은데 올해는 안 받는다. 여기가 재즈페스티벌 하는 곳이겠지?









우측에 높은 타워는 스카이라인 짚와이어 타는 곳!
패밀리코스는 느리게 남이섬으로 가는거고 어드벤처코스는 고속으로 이곳 자라섬 포인트로 내려온다.
자라섬에 도착해서 기다리면 배가 와서 남이섬으로 데려간다고.




자라섬 안쪽으로 꽃길 따라서 화정실이 몇개 있는데 친환경거품식 화장실인데다 세면대에 물이 안 나온다.
세면대가 있는걸로 봐서는 일시적인거라 생각은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