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 원용이입니다. 일명 일용이라고도 하지요.
현대자동차 취직해서 울산으로 가버린 놈이라 간만에 만났습니다.
천리안에서 아이디 하나 만들어서 같이 채팅경력을 시작했던 놈입니다.
나는 중간에 채팅생활을 접었고 이놈은 이제 채팅경력 10년이군요.

예전에는 카메라만 들이밀면 되지도 않는 모델 포즈 취하느라 닭살이었는데 그나마 요즘은 자제하나봅니다.

사진 찍기 싫어하는 여자친구…
다음번에 제대로 찍어서 공개하도록 하죠..
세이클럽에서 채팅하다 만났다는군요.
아래 뒤져보면 이놈 사진 몇장 더 있을겁니다.
일용군!! 열심히 일하게나.
윤주..
원용이 간만이네… 본지가 오래되서 함보고싶네..^^ 친구가 울산에 있는데..담에 놀러가면 연락함해야것네…
민강
여전히 말랐구먼..
채팅으로 여친을 만나다니…. 원용이 능력있네..
원용
놀러와~ 안 그래두 울산, 아는 사람이 없어서 울적해. ㅠㅠ
민강 선배두 부러우면 빨랑 하나 건져서 시집가세욤… 참고로.. 난 픽업당한 케이스…
렌즈가 밝아서 조명이 어두운 실내인데도 아웃 포커싱이 비교적 잘 살았네.. 역시 카메라 좋구나. 지투도 f 2.0대지? 근데 색조가 조금 들떴다. 살색이 부자연스러.
샤리
용이 어빠두 오랜만이네… ^^ 푸푸… 여전히 마랐다 약간 늙은거 같기두 하구-0- 쿨럭
유미
호~ 하나도 안 변했군…. 접때 나갈려고 햇는데 울 아찌랑 의정부에서 놀고 있어서리..
그라고 호하니랑 라니랑..그리구 너랑 여친 데꼬 나온다길래..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