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에 스키를 배우기 시작했으나 코로나로 한해 건너뛰고 11살 되자마자 다시 배우러 용평으로!
다 까먺었을줄 알았는데 다행히 금방 익숙해져서 오해에는 지들끼리 올라가서 잘 타고 내려오더라.
스키 벗겨지면 다시 신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고생이긴 해도 지나가는 어른들이 도와줘서 잘 내려옴.
정작 마눌님은 스키 다시 못 신고 있는데 아무도 안 도와줘서 올라가서 모셔왔다..ㅋㅋ



유나야.. 아빠가 더 초보란다~~






그나저나 강습비 엄청 나가는구나. 배우는건 강습비 저렴한 지산에서 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