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남해에서…
두분 파크골프에 푹 빠지셔서 우리랑 놀아줄 틈이 없으시다.

남해스포츠파크에 위치한 파크골프장으로 구경하러 왔다.





안에는 자리가 마땅치 않아서 포장해서 소나무숲에 자리 깔고 그냥 먹으면 됨.
맛은 그냥 쏘쏘한 수제버거~
여기 원래 해수풀장이 있던 곳인데 지금은 물빠진 풀장과 저 수제버거집이 자리잡고 있다.

큰길 놔두고 일부러 해안도로 따라서 돌아가다가 평소 가보고 싶었던 죽방렴을 보러 가기로 했다.
사진에 보이는 다리 중간에 죽방렴이 있는데 꽤 실망스러움.
죽방렴을 보려면 여기보다는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앞에 있는 곳이 더 좋다.
다리를 건너오니 뭔가 있어서 들어와봄. 들어와도 되는 곳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농가섬“이라는 카페다.






멀지 않은 곳에 맛집 없나.
친구들이 남해맛집 물어보는데 알려줄데가 없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