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맞이 비발디파크 방문.
1일은 스키장에 사람이 많을테니 수영장에서 놀고 2일에 스키장을 가기로 했다.

소노펠리체에도 실내수영장이 있는데 가보진 못했고
여기는 골프장쪽에 있는 소노빌리지 야외수영장이다.
눈쌓이 뷰가 너무 좋았다.
온수풀이긴한데 온천 느낌의 따뜻함은 없고 미지근한 정도. 그래서 오래 놀면 춥다.
재밌니?
수영 돈주고 오랫동안 강습받은 세 여자들.
요즘 배운다는거 시범

날씨가 워낙 춥다보니 사람들은 자쿠지에 바글바글 모여있음.
밤에도 초급에는 사람이 많구만. 내일 만나자.
오픈 직후라서 사람이 별로 없다.
애들은 강습 붙여서 보내고 우린 감을 찾아야 하니 애기들 코스로 올라가는중.
이거 은근히 시간이 오래 걸려서 비추.
애들은 초급에 사람많다고 중급 가고싶어 하는데 비발디 중급은 정말 중급이라서 아직 무리다.
용평이면 어떻게 가볼텐데 말이지.. 열심히 배워라~

시즌에 한두번 강습으로는 실력이 늘지않네. 시즌내내 출근도장을 찍어야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