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덟 생일을 빌미로 회사 사람들과 신나게~~
– 6/23 : 수주회
– 6/25 : 사무실
– 6/28 : 베니건스 코엑스점

오랜만에 수주회 멤버들이 거의 다 모였다.
대게찜이 나오길 기다리는 중…
오른쪽 빈자리에 종화랑 우영이가 사준 샌들백이 보인다.

왼쪽 첫번째 사진이 선물받은 샌들.
역시 종화는 통이 크단 말야…
종화가 새로 산 Sky IM-7200으로 찍은 사진들. 이전에 사용하던 6100은 내게로 왔다. 고마우이~

사무실에서 케익 자르는 중..
입고 있는 옷은 77동기들이 사준 선물. 역시 옷은 모델을 잘 만나야…^^

원래는 케익을 얼굴에 좀 심하게 바르는 전통이 있으나 내가 무서워서 아무도 못 건드림..
그 와중에 배부른 윤경이가 볼에 살짝 찍어 발랐다. 왼쪽 뺨에 살포시 솟아난 부분이 케익의 크림..

파티하는데 뒤에서 노는 두 사람..불륜이다!!

점심 시간에 베니건스에 간 77동기들..

애기 엄마를 위한 종화와 나의 포즈~

현미는 왕따~외로워요!!

다음 달 카드청구서에는 얼마가 찍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