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 직장인들이 많아서 유난히 점심시간에 붐비는 곳이다.
입장료가 올라서 이제 1000원을 받는다. 조금 부담스러움…
입구의 화사한 벚꽃과 산책로의 시원한 소나무숲, 탁 트인 잔디밭….
곳곳에 피어나는 작은 꽃잎들과 하늘을 찌를듯 높고 푸른 나무들이 봄을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