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년쯤 된건가. 아마도 내년 초에는 좋은 소식이 있을듯 하다.
뭐가 그렇게 좋은지…조만간 10년 전 사진부터 하나씩 정리해볼까나.
지난 종현이형 결혼식 끝나고 날이 너무 좋아서 전쟁기념관쪽에서 사진도 찍고, 영화관 가서 영화도 보고~

뽀뽀하란다고 진짜 한다^^ 웨딩촬영도 아니고 말야..ㅋㅋ

얼굴에 빛 들어온다고 가려주는 현희~

옷 벗어줘서 춥다고 불쌍한척 하는 대영이~

잡은 손 놓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