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드디어 임자 만나다.
머나먼 진주에서 취직해서 나한테 가까운 곳으로 오더니 직장에서 눈맞았단다.
어찌나 행복해하던지 부러울따름이다.
이제 유미랑은 팔짱끼고 걸어다닐수가 없겠구만…
결혼은 가을쯤에 한다는군.. 결혼식 가까운데서 하면 얼마나 좋을까나.

뽀~~나스!
유미 옛날 애인 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