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인데 이제야 첫 산행을 다녀왔다. 가볍게 수원 광교산 나들이..
전날 만났던 지훈이가 “수원에 산이 어딨어요. 광교산은 언덕이에요. 산책하고 오세요”라고 해서 저러고 갔다.
그래도 산이더만.. 바람만 적게 불었어도 좋았을텐데..


아침 일찍 일어나 김밥 준비하느라 고생한 경희누님~


새벽까지 야근하고 1시간 자고 나왔다는 멋진님..내가 수원까지 못 찾아갈까봐 왔단다^^
그리고 사랑에 빠져버린 프렌~ 우째 작업은 잘 하고 있는가?





바람이 조금 적게 부는 곳에서 김밥 먹고 햇살이 좋아 누워버렸다..ㅋㅋ








낮술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