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할머니 49제겸, 아버지 생신겸해서 다녀온 고향…

아마도 이렇게 케익받아본게 처음이실것 같다. 역시 며느리가 생기니 달라지는 분위기~

엄마가 재미삼아 말아놓은 유진이 머리카락..ㅋㅋ

잘 말렸넹.. 어서 머리카락이 자라야 삔을 꼽아줄터인데..

헐머니 49제를 올린 절 앞에서 사촌 동생들..

고모할머니랑 유진이… 유진이때문에 졸지에 할머니가 되어버린 불쌍한 막내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