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5월 – 37개월

그저 놀이터가 제일 좋을 때다.
근처 아파트 단지 놀이터로 만족 못하고 서판교 여기저기 놀이터 정말 많이 가는구나.


애는 둘이고 아빠는 하나! 휴~ 힘들구만.

네살 이다인!

어린이날은 서판교 끄트머리에 사슴놀이터에 왔어요.

산책할겸 월든힐스 놀이터도 접수!

여기 사는 사람들 정말 부럽구나.

5월에 한번 더 왔어요. 부자 동네!

어린이집 앞에서 아빠랑 놀아요. 엄마는 회의중!

엄마 아빠란다~ㅋㅋ

어린이대공원에 있는 상상놀이터 방문.

좀 더 큰 다음에 오는 걸로~
그래도 유나는 공사장에서 타일바닥 시공도 하심.

다인이는 급 애기모드!

그래..역시 놀이터게 제일이지!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왔어요. 엄마의 신용을 팔아서 급 웨건 장만!

하~ 애들은 편하게 웨건에서 동물원 감상중. 아빠는?

1층이니까. 아빠 유리창 청소하러 나갔는데 따라나와서 풀도 뽑고 나무에 물도 주고~
정작 물놀이가 재밌는거지..

그래..나무에 물도 주자!

아빠의 다리 운동. 에고…힘들다.

이젠 더워서 놀이터 다니기도 힘든 계절이구나.
에어컨 키고 집에서 이러고 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