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첫 명절…
연휴 모양새가 이상해서 남해 먼저 가고 하동으로~

삼천포에 고기 사러 왔어요~ 이 사진을 보고 “신랑이 안티지?”를 외치는 마눌님..ㅋㅋ

마눌님 사진 솜씨…

바람 부는 삼천포항…

이웃집에서 얻어온 살아있는 대구…

뒷날 아침 해장용으로 운명을 달리하셨다…

하동에서 외가집 가기 전에 주완이랑 할아버지…
모두 한복 입고 있는 사진을 찍어뒀어야 하는데…
차 끌고 내려가느라 피곤하다는 핑계로 작품 활동을 별로 못했다. 추석에는 좀 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