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개월 – 2016년 9월
9월에는 추석도 있고 여행도 다녀와서 인지 금방 훅~ 지나가버렸다.
놀기 좋은 계절이라 친구들하고도 신나게 놀고 엄마하고도 잘 놀고.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아빠하고 아침도 보내고!

어린이집에서 포도따러 다녀온 오후에. 니네 뭐 먹니?

아파트 조형물을 놀이터삼아…다인아 조심해!

잠옷 입고 옆단지 놀이터 습격!

추석맞이 어린이집 행사를 위해…한복이 이제 맞는구나. 작년에는 길었는데..

아빠한테 인사!

얼집 앞에서도 신나서! 이쁜건 지들도 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경기도는 두명부터 다둥이혜택이 있어서 아이플러스카드 만들어서 공짜 입장 가능!

얼집 앞에서 유나가 찰칵!

추석에 남해 할아버지집에서…
“엄마도 엄마아빠가 보고 싶으면 이 사진 보세요”라며 찍어왔다. 기특한 녀석들~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에서…
2층은 어두워서 안 들어간다고 겁먹은 유나.

덕분에 아빠랑 신나게 찰칵!

우주비행사 유나와 함께한 다인!

화랑공원에 킥보드 타러 왔어요.

유나야~ 아직 좀 덥지?

둘이서 신나게 논다.

이다인 첫 코피! 그냥 났다는데 코팠을꺼야…ㅋㅋ

일주일에 하루씩 엄마없이 아빠랑 보내는 아침. 조금만 더 일찍 치카하고 얼집 가자꾸나.
애들끼리 놀기도 하고 많이 컸다. 추석에 하동에서…
9월이 이상하게 많이 더웠는데…
가을이 그만큼 휙~ 지나갈듯 하다. 아쉬운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