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벌써 한달도 넘게 지났구만^^
연차순 배정인 회사콘도인 쏠비치 빨라시오를 변과장의 7년 파워로 일찌감치 예약하고 떠난 팀원들의 가족동반 여행길…
여행코스는 우리 커플의 단독코스였으나 나머지 사람들이 그냥 따라와서 자연스레 전체 코스가 되었다.
막내 호석이 녀석만 빼고..
월정사 전나무길을 걷고 싶어 첫 코스로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