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병원에 잠시 계셔서 내려갔더니 병실이 유진이 놀이방이다.

찬바람 맞아서 그런가 볼이 빨갛네..

할아머지 품에 얌전히~

맘에 안 들면 울기도 하고~

먹는거에 집착하느라 아빠가 정난쳐도 무시하고~

집에 갈 준비하는 중~

이모와 함께. 돌도 안 지났는데 유진이 키는 이모 반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