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했던게 한달이 되어가는데 정리는 이제 하는구만.
어느새 유진이가 첫돌을 맞았다.
이제 좀 컸다고 나한테 잘 안온다. 자주 안보니 잊었나보다.

돌잔치는 엄마가 준비하는게 참 많다.

백일된 동생과 처음 만나다…
이제 조카가 둘로 늘었네. 큰고모 손자.

엄마 아빠는 같이 사진찍고 싶은데 유진이는 하품~ ㅋㅋ 재밌네.

요녀석은 자기 이모랑 있을때만 잘 논다. 엄마보다 이모가 좋은가봐.

돌잔치 끝나고나니 신나서 돌아다니는 아가씨.
돌잡이때 잡은 연필 들고 신나게 질주하는 중~

배고픈가… 사과 줬더니 저리 힘을 줘서 먹으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