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따러 집에 다녀와서…
대학다닐때는 기말고사 기간이라 사회생활을 시작하고선 바쁜다는 이유로 6월초에 고향에 가보는게 참 오랜만이었다.

산으로 둘러쌓인 곳이다보니 밤나무가 많은 곳이다.
예전엔 대나무가 많아서 몰랐는데 동네 전체가 밤나무에 파묻혀있는듯 하다.

매실은 요렇게 생겼다…

살쪄서 매실 따는게 더 힘들어진것 같은 동생..
유진아빠 살빼라~ㅋㅋ

사진 찍는걸 무지 싫어하는 녀석~

팔려가는 소… 마지막 날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