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다녀오게 된 GS칼텍스 청평연구소.
요즘 몸도 힘들고 아직 이른 봄이라 갈까말까 하다 다녀왔는데 잘 쉬다 왔네.
돌아오는 길에 청평호반 벚꽃길 드라이브를 기대했으나 아직 필 생각도 안 하더라.

연구소 안에 수영장… 여름에 놀기 좋을듯..

이름만 연구소지 거의 그룹 연수원 분위기다. 참 잘 해뒀다는 생각이 든다.

인공해변이라고 해야하나..북한강을 끼고 이렇게 모래를 깔아뒀다.
조용하고 햇살이 좋아 맘에 들었던 곳.

다섯이서 함께 ^^

기습 키스에 ㅋㅋㅋ

라운지 참 편하다…
푸켓에서의 그 편했던 라운지 소파가 기억난다.

무성아~ 덕분에 잘 쉬다 왔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