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동기가 서른 남짓임에도 자주 보는 얼굴들은 정해져 있기 마련…
여섯이 같은 학회라서 학교다닐때부터 지금까지 나름 잘 지내고 있다.
미국에서 공부하느라 소식을 들을 수 없는 현호가 조금 아쉽지만~
맨날 놀러가자고 말만 많았는데 이번엔 정말로 놀러갔다 왔다.
양평에서 가볍게 물놀이하고 거하게 술파티~

3:1의 물싸움…

어느듯 결혼 1주년이 지났구나… 어서 조카를^^

부부의 닭살 행각에 어이없어하는 유민양…

현희가 좋아하던 팬션 강아지..

얘들아~ 모자이크 처리 못해줘서 미안^^
그래도 나름 많이 참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