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초입에 있는 켄싱턴플로라.
이랜드에서 몇해전에 인수해서 조금씩 리모델링 중인 곳이다.
예약할때 반드시 리모델링한 객실을 확인하길. 리모델링한 객실은 컨디션 나쁘지 않다.
트윈 예약했더니 애들 있는거 알고 패밀리트윈으로 잡아놨네.
뷰가 맘에 안 들어서 하루 자고 다른 방으로 옮겼다.

단풍이 참 곱구나~

은행나무길을 지나서 끝까지 가면 동물농장이 있다.
준비해온 당근 들고 토끼 만나러 가는 길.
일주일 일찍 왔으면 은행나무길 참 이뻤겠구나.

글램핑장의 불빛들. 춥겠구만…ㅎㅎ

조식당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 걸어두고 산책하는 중.
켄싱턴플로라는 산책하는 맛에 오는 곳!

2층에 놓여있는 피아노 건반 눌러보기.

피아노 소리에 맞춰서 춤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