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길을 걷다 보이길래 들어가봤다.
드라마의 여운으로 잠시 들러볼만은 하겠으나 다시 가고싶진 않은곳~

드라마에서 보는것보다 작은듯한~

안에 빈자리가 있지만 밖에서 재료준비중이란 이유로 일단 줄을 서야한다.
창가에 앉아 있으면 마치 내가 연예인 된듯하다..
나만 쳐다봐~

이 그림 기대 많았었는데 벽화가 아니란걸 알고선 좌절~
곳곳에 있는 낙서도 출연진이 아니라 제작스탭들꺼뿐이라 실망….

이 메뉴판은 장식… 커피는 팔지 않는다 –+
9월에 새단장하고 오픈할거라는데 그닥 가고싶진 않아서~

창엔 저렇게 하얀 낙서들이~…
밖으로 보이는 하얀색 모자 아저씨가 여기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