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사진이니까 꽤 오래전이네.
아직 단풍이 들기 전인 추석때 고맙게도 승재가 집에까지 데려다 줬다.
장수IC에서 빠져나와 남원-구례-하동으로 이어지는 길…
구례쯤 도착했을때 시간도 남고해서 근처 화엄사에 잠시 들렀다.
날씨도 더운데다 화엄사는 여기저기 공사중이라 그닥 맘에 들진 않음~


추석이 있던 주말에 회사 사람들이 지리산등반을 한다고 해서….


화엄사 올라가는 계곡…


화엄사 들어가는 입구…


템플스테이 하는곳…들어가보진 못했다..



여기로 올라가면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진 적멸보궁이 있다.




구례에서 하동으로 이어지는 19번 국도…
봄이되면 주변의 벚나무가 장관을 이루는데 본적은 없다 —


더워서 힘들다고 투정부리던 허작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