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지나서 무의도 나들이~
가볍게 무의도 산책하고 조개구이를 먹을 계획…
무의도는 실미도 바로 옆에 있다. 사실 실미도를 가려면 무의도를 통해서 가야한다.

놀러간다고 신났어요…

무의도 들어가는 배위에서~

추워서 앤 모자 뺏었당^^

무의도 들어가는 길이다. 배는 30분 간격으로 저녁 6시 정도까지 있다.

선착장에서 너무 바다 가까이 가면 아저씨한테 혼난다^^

해변이 무슨 알레스카도 아니고 얼음으로 덮여있다. 이런 건 처음 본다.

며칠 전에 엄청나게 쏟아진 눈이 그대로 얼음으로~

드라마 세트장이다.
“칼잡이 오수정”, “천국의 계단”을 여기서 찍었다.

ㅎㅎ 무의도에서 나와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길목에 조개구이집~
이 사진보고 앤은 또 조개구이 먹고싶다고 난리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