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은 일하러 가는거고 플레이샵은 놀러가는거다 ^^
지난 9월초 팀 플레이샵으로 남자 8명이 웨이크보드를 타러 갔다.
이거 힘 없으면 못 타는거다…ㅎㅎ

물에 들어가는게 무서운 두 사람만 빼고 준비…

일을 위한 준비모드~ 놀러와도 일 걱정..

팀에 하나 남은 총각…소개팅 환영 !!

ㅎㅎ 물 맛 좋다~

울 팀 막내…힘이 좋아서 힘으로 버틴다.

막내와 팀장님의 설정샷~

열심히 일합시다~~~
11월초에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는 유진과장님.
점프도 할 줄 아는 울팀 웨이크보드 최상급자 되시겠다.

2월엔 유부남~

맨 오른쪽에 나 바로 다음주에 결혼했던 변과장님..
결혼해도 닭살은 여전..

겨우 두번째 타는 웨이크보드라는데. 하긴 처음 탓을 때도 물 한방울 안 묻혔단다.
타고난 스포츠맨?

최상급자~ 역시 긴장도 안하고 그냥 탄다.

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