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중순…
장모님 생신이어서 날씨 좋은 봄날 남해로 향했다.
딱 한주전에 남부 지방의 모든 벚꽃놀이가 끝났지만 여전히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었다.
집에서 밥을 먹고 산책도 할겸 꽃 구경 나왔다.

처가집 바로 앞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