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빨라시오~~~ 언제 다시 가보려나.
작년에 쏠비치 가서 야외 월풀이 있는 빨라시오를 보면 엄청나게 부러워 했었다.
드디어 가본 빨라시오…좋긴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는^^
홍과장이 방 하나 더 예약 안했으면 큰일 날뻔..

솔로의 외로움을 표현하고 싶었다^^

수산항에서 배터지게 회도 먹고…

뒷날 아침 먹고 호텔 1층 테라스에서 …

우리 차만 잠시 하조대 등대에 들렀다가…
여기는 예전에 애들하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무작정 달려와서 해뜨는 걸 봤던 때가 생각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