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어머니 생신이라 다시 남쪽으로 향했다.
여름에는 2주 간격으로 두번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따로 휴가 계획이 없었다.
이걸로 여름 휴가 간 걸로 하지…

하동공원 꼭대기에서 바라다본 전경…
섬진강과 철교가 보이고 송림도 보이네. 강 오른쪽 건너편은 전라도다.

읍내 방향 전경…

꼭대기 정자에서 햇빛을 피해 쉬어주고…



송림 구경을 나섰다….

송림 앞에는 이렇게 모래밭이 펼쳐진다. 중학교 때 여기까지 소풍왔었던 기억이 나네…

시누이와 친한척 모드~ㅋㅋ

유진양~~ 사진 찍을 때 움직이지 말라니까.

동생 넘어질까봐~

강아지들의 장갑 쟁탈전이다…

패자의 저 허탈함이란…
이영한
뭐여 이것은….ㅡㅡ; 나빼고 놀러갔네;;
이호한
음..니가 왜 없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