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동감에서 진행된 승재의 스튜디오 촬영.
인물 위주로 사진을 찍는 구호와는 많이 다른 느낌의 사진을 추구하는 것 같다.
나 스튜디오 촬영할 때와 비교하자면 참 편하게 사진 찍는다는 생각도 든다.
역동성이 떨어지다보니 재밌는 사진을 찍고 싶은 내 욕심을 채울 기회가 거의 없었다는…
많이 힘들텐데도 두 사람 행복해보여 내 맘이 다 좋네~
남은 기간 준비 잘하고 어서 밥 사라 ^^

난 이런 사진이 좋다니깐…

승재 운동 좀 해야겠다…

3시간 촬영 후 졸기 시작하는 승재…

처제와 처음 사진 찍는다네…